무안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한
37살 김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어제(26일) 저녁 8시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한 식당에서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하던중 말다툼 끝에 친구 36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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