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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인물 순섭니다.
제 14대 전교조 전남지부장에 전남제일고등학교
구신서 교사가 당선됐습니다.
구 지부장은 앞으로는 투쟁과 교섭을 적절히
조절해가며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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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에 제 14대 전교조 전남지부장에
당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1. 전교조 하면 '투쟁' 이런 식으로 인식돼
온 것이 일반적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교조
활동을 펴 나가실 계획입니까?
투쟁과 교섭을 병행하며//
2. 목포지역 우수인재들이 매년 지역을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윤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육포함한 총체적 정책수립 필요.//
3. 전교조에서 말하는 전인 교육,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학업의 중요성 각기 추구하는 바라 다른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실
계획입니까?
전교조의 참교육 실천의 부족도 원인.//
4. 전교조에서 느끼는 전남 교육 정책 가운데
가장 우선 개선되야할 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펼 계획입니까?
학급총량제 해소가 시급하다.//
전남 교육정책에 감시와 견제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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