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석현동 Y 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교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목포지회와 목포민중연대등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번에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내일 목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지난 22일, 38살 김 모교사는
교무회의 도중 교장의 말에 이의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서 모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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