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아듀 2006년(R)

박영훈 기자 입력 2006-12-31 22:06:53 수정 2006-12-31 22:06:53 조회수 1

◀ANC▶

다사다난했던 2006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해넘이 장소에도 많은 인파들이 몰려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새해 희망을
품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병술년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는 얼굴 얼굴엔
만감이 교차합니다.

구름 사이로 모습을 가린 해가 아쉬움을
더합니다.

◀INT▶김장민
//..올한해 좋지 않은 기억 많았었는데,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INT▶신현태
///..기억나는 일이 많은 데 딸이 배필을
맞아서 새해에 결혼하는게 기억에 남는다...///

좋았던 기억은 가슴에 간직하고,
잊고 싶던 시름은 풍선에 실어
날려 보내며,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새해 소망을
품어봅니다.

◀INT▶오다현 *중학생*
///..(풍선에 무슨 소원 적었나?)
새해에는 더 좋은 성적나고,부모님 모두 건강
하시라고...//

병술년 마지막날인 오늘 하루 해남 땅끝과
완도 청해포구 등 도내 해넘이 장소마다
이처럼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사연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가는 해의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만큼
황금 돼지 해 정해년에 거는
기대와 소망은 하나같이 크기만 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