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 밤 8시 50분쯤, 무안군 일로읍 용포리
76살 최 모씨의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백70여 마리가 불에 타는등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뒤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30분쯤에는 해남군
계곡면 여수리 64살 박 모씨의 축사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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