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시골집에 혼자사는 부녀자들을 상대로한
살인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30분쯤, 신안군 비금면 수대리
55살 김 모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83살 김 모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양손과 발이 묶인 상태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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