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비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36살 양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씨의 화물차 운전대에 피해자인
55살 김 모씨의 혈흔이 묻어있었고 사건당일
양 씨의 화물차가 사건현장 부근에 주차돼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양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 씨는 범행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