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건설 일용직 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현장
일용근로자들의 고용보험 신청건수는
33만 3천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4.2% 늘었습니다.
건설 일용직에 대한 고용보험은 건설업
비성수기인 1,2월 중 일자리가 없는 노동자들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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