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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학교)부지선정 서둘러야(R)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1-18 08:13:24 수정 2007-01-18 08:13:24 조회수 0

◀ANC▶
해양경찰학교의 전남 이전이 확정된지 벌써
2년짼데 아직까지 최종 입지 선정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종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는데 더이상
부지선정이 늦어져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5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에 따라
해양경찰학교의 전남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이후 도내 9개 시,군이 해양경찰학교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실시된 5.31 지방선거와
행정도시 특별법 국회 계류등으로 입지 발표가
계속 연기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자체간 과열양상이 빚어졌고

일부는 해양경찰학교가 지자체에 일방적인 인센
티브를 요구한다며 유치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특정지역으로 이미 확정됐다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경찰학교는 최근 또 다시
일부 유력 지자체에만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SYN▶ 00시 관계자
공문을.//

s/u 이런 가운데 박준영 전남 지사는 최근
해양경찰청장을 만나 해양경찰학교 조기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해양경찰학교는 오는 3월쯤, 최종 이전 부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해양경찰학교
도와 협의해.//

자치단체간 과열경쟁, 그리고 각종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해양경찰학교 최종 이전
부지 선정은 더이상 늦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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