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긴급구조 시스템과
119 통합 상황실이 구축됐습니다.

소방력 활용이 극대화돼 인명과 재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ＳＹＮ▶ 신고전화
교통사고.//

교통사고 신고 전화가 걸려오자 전남 119
통합상황실 모니터에 사고 지점이 표시됩니다.

◀ＳＹＮ▶ 출동지령
출동바람..//

s/u 기존에 관할 소방서별로 접수하던
119 신고 전화가 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로
통합됐습니다.

광역지령, 출동체제로 전환되면서 앞으로는
관할구역과 상관없이 최단거리에 있는 소방관서
에서 신속하게 출동하게 됩니다.

◀ＩＮＴ▶ 남정열
신속한 출동.//

통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괄지휘 통제가
가능해지면서 상황근무 인원 36명이 감축돼
소방력 활용도 극대화 됐습니다.

또, 최첨단 긴급구조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신고자의 전화번호와 위치확인이 가능해졌고
출동대가 자동으로 편성돼 현장 대응 시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ＩＮＴ▶ 염동부
1,2분이 중요.//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천 3백여건, 119 구급대 출동건수도
6만여차례에 달합니다.

이번 통합상황실 운영과 긴급구조 시스템
구축으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크게 줄어
들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