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 국도등 도로 주변 소나무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찰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조사'는
고사목과 재선충병 의심 소나무류를 중심으로 시료를 채취해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997년 구례 화엄사에 이어,
2001년 목포 유달산,
2002년에는 영암과 신안군등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됐었지만,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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