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불법 성인 오락실을 운영한
업주 33살 서 모씨와 손님 46살 박 모씨등
8명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목포 하당에 있는 한 건설회사에
오락 기계 16대를 설치해 놓고 위조상품권을
이용해 불법 성인 오락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또, 경품용으로 나온 위조상품권을
손님들에게 영업장에서 돈으로 환전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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