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설 연휴에 대비한 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12건을 시정조치했습니다.
지난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여객선 26척과
도선 10척, 선착장 7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구조신호등 상태불량,
소화기 관리 부실등 12건을 적발해 현지에서
시정조치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동안 지난해
4만3백 명보다 조금 증가한 4만 천여명의
귀성객이 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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