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목포 신흥동의 한 목욕탕
수면실에서 39살 오 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친뒤
현금 13만원을 절취하는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4백만원을 편취한 32살 양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목포 상동의 한 찜질방에서
10여건이 넘는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해 찜질방 이용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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