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명절때면 늘 걱정되는 것이 교통체증과
연휴기간이라 갑작스럽게 몸에
탈이 났을 땝니다.

전라남도가 마련한 설연휴기간 교통과
진료대책을 박영훈기자가 보도.

◀ＥＮＤ▶

착공 8년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강진 마량과
완도 고금간 연륙굡니다.

오는 6월 공식 개통을 앞두고
이번 설연휴기간 고흥-거금도 연륙교와 함께
임시개통됩니다.

차량이 아닌 걸어서만 가능하지만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섬주민들을 위한
배렵니다.

◀ＩＮＴ▶김영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
//..귀성객들과 섬주민들이 기쁘게 밟아볼 수
있도록 도보 임시개통..///

설 특별기간인 오늘(16일)부터 닷새동안
택시 부제가 해제되고,
열차와 버스,여객선 등 다른 대중 교통수단도 늘려 운행됩니다.

국도 1호선 나주 구간 등 상습 체증구간
소통 대책과 함께 순천 월전과
광양 세풍간,고흥 녹동과 도덕간 국도가
임시 개통됩니다.

목포 한국병원 등 도내 42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정상 진료를 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순번제로 문을 여는데 1339번을 누르면 각종 의료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ＩＮＴ▶이해구 담당 *전남도 보건한방과*
//..1339번은 각종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정보센터 번호입니다.///

또,섬 귀성객들을 위해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제로 운영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