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팀은 공무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모 환경신문 60살 허 모 기자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등은 지난달 19일, 함평군청에
환경민원을 제기한 뒤 담당공무원인
45살 강 모씨가 이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자
이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7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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