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광주전남 유통업체 빅마트를
롯데쇼핑이 인수함에 따라 목포점 2곳도
롯데측에 팔리게 됐습니다.
빅마트 본사는 목포 하당점과 연산점
2곳의 점포도 매각 대상에 포함돼
오는 4월말까지 빅마트이름으로 영업한 뒤
5월부터는 롯데 슈퍼사업본부에서 운영한다고
밝히고
목포점 직원 백여명에 대해서는 롯데측이
고용승계하기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암 출신 하대주씨의 아들 하상용대표이사가
운영해온 빅마트는 광주.전남 18개 점포가운데
15개 점포를 롯데 쇼핑에 8백억원대에
매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