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에서 산업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까지 전남 서남권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24명으로
전년도보다 5명 증가했고 사망 사건은
대부분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앞으로 한달간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40개소에 대해 산업재해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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