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건설현장등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모 전문지 기자 45살 박 모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김 모씨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2004년 8월,
장성군의 한 도로 공사현장을 찾아가
불법 사실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는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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