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영암군 신북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관광버스를
추돌해 16살 임 모양등 16명이 다쳤습니다.
임 양등 나주 모 중학교 학생 5백여명은
완도에서 야영 체험학습을 마친 뒤 차량
12대에 나눠타고 나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신호대기를 위해 서행하던 관광버스를
뒤따라가던 차량이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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