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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어린이 날인 내일 전남 도내에서도
풍성한 행사가 열립니다.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등은 무료 개방됩니다.
내일의 주요행사를 김양훈기자가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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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경기장에서는 어린이 큰 잔치가
열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오늘 행사에서는
군악대 축하 연주,헬기 축하비행과 함께
굴렁쇠 굴리기와 짚 공예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펼쳐집니다.
오후 1시 함평 나비축제현장에서는 어린이
동요제,2시 해남에서는 '마빡이'
전국대회가 열리는 등 나머지 시군에서도
크고 작은 어린이 날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어린이들은 유명 관광지도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목포 자연사 박물관,나주 삼한지 테마마크 등
도내 유명 관광지 70여곳에서 어린이와
같이 온 가족은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소방서는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를,
영암 국유림 관리소는 숲 체험행사를 갖고,
완도수목원과 도 해양수산과학에서도
체험학습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는
전라남도가 소년소녀 가장 등
200여명을 초청해 마련하는 어린이 날 특별
기획공연도 열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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