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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관련 민주노동당,영암주민 갈등 고조

김윤 기자 입력 2007-05-16 21:55:34 수정 2007-05-16 21:55:34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민주노동당과 영암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F1과 관련해 영암지역에서
전남도의회 고송자 의원과
영암군 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물론
민노당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은 특히, 지난달에
영암군 사회단체 협의회 명의의
민노당을 비방 현수막을 공무원이 게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문책을 요구하는등
F1 국제자동차 경주를 둘러싸고 민노당과
지역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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