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연지 3년째를 맞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남도음악의
생성구조와 즉흥성'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악학계 원로와 중진,
소장학자등 20여명이 참가해
민요와 굿,시나위등 남도음악이 지닌
본질적인 음악적 구조와 특징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이며 순천의 굿 전문가인
박경자선생의 씻김굿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