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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수산물을 알리는 명예면장과
명예 주민들이 완도의 섬 생산현장을 찾아
청정해역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뜻깊은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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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걸리는 생일면
서울에사는 명예면장이 인솔해온 아파트 주민40명이 천리길을 달려 낯선 섬을 찾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소형어선에 오른 이방인들의
표정이 바로 앞 전복 양식장에 도착하는 순간
환하게 밝아집니다
양식어민의 자세한 설명에 이은 전복 채취
체험
처음엔 머뭇거리던 주부들도 전복 따기에
푹 빠졌습니다
직접 딴 전복을 배 위에서 통째로 먹는 재미와
엄청난 양의 다시마를 채취하는 현장체험
잊혀지지 않을 추억거리와 우리 수산물을 지켜내겠다는 사명감을 동시에 안겨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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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들도 현장체험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게된 데 뿌듯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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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면장,이장제도를 인연으로 이뤄진
남해 청정해역에서의 현장체험
s/u// 생산어민들에겐 든든한 후원자로,
자신들에겐 당당한 우리 수산물 홍보대사로
자긍심을 갖게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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