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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해수욕장 희비 엇갈려

입력 2007-07-27 08:00:36 수정 2007-07-27 08:00:36 조회수 1

신지대교와 고금대교 개통으로 완도지역
해수욕장에 희비가 엇갈리고있습니다

지난해 신지대교 개통으로 65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장마기간에
5만여명이 다녀가고,텐트촌 70동과 인근 숙소
예약이 사실상 마무리되는등 연륙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있으며,약산 가사동해수욕장도
고금대교 개통으로 피서객들이 크게 늘어나
특수를 누리고있습니다

반면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과 청산도 자리
해수욕장등 뱃길을 이용해야하는 섬지역
해수욕장에는 피서객과 예약 주문이 크게 줄어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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