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동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주민들과의 보상협의 이견으로 지장물 조사가 중단되면서 오는 10월 착공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보상
추진협의회는 이주민들이 요구한 현시가 보상과 공동묘지 문제 등 핵심쟁점 사항에 대한 명쾌한 대안이 나올 때까지 어떤 행위도 불허 한다며 지난 13일부터 협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주민들은 묘목을 심어 수확까지는 8년이
걸리는 배의 경우 타지역의 배에 비해
차별화된 나주배를 헐값에 보상받을 수 없고
4천 5백여기에 달하는 분묘이장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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