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 19개 특성화산업단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이후 산단지정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단으로 지정된
진도군 군내면 63만㎡의 부지에 조선소 건립
공사가 착수됐으며 해남군 화원면에는
대한조선 입주를 위한 현재 환경.교통.재해영향 평가와 실시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신안 압해와 장성,목포 삽진,영암 용당 등에
조선소와 나노산업단지가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대폭 줄이는등 산단조성과
민간기업 입주에 전력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