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계속된 비로 전남 도내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과 장성에서 주택 2채가 침수되고,
진도와 신안군에서 백헥타르 가량의
농경지 헥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수백헥타르의 농경지가 비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신안 압해면 대천리 송공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 15미터가 유실되고,
목포와 진도에서는 도로 침수와
절개지가 붕괴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집계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