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관광위 법안심사 소위원회가
오늘(2일)부터 F1특별법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도지사가
여야 원내대표와 문광위원을 방문하고
정무부지사와 도의회 F1특위의원들도
국회 방문활동에 나섰는데
F1특별법은 오늘 국회 문광위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8일 전체회의 통과여부가
결정됩니다.

한편 서남권발전 특별법은 당초 어제
국회 법안 소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회 직전 한나라당이 국회 전체 일정에
불참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위원회가
무기한 연기돼 법제정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