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 선거 후보는 오늘
목포를 방문해 대선을
한미에프티에이 찬성세력과 비정규 양산세력과
싸움이라며 민노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한미 에프티에이
찬성세력과 반대세력,
비정규적 차별철폐 세력과 양산세력과 대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따라서, 범여권 후보 단일화도 이러한 정책에서 한나라당과 차별성을 갖는
민주노동당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권영길 대선 후보*민주노동당*//정동영,문국현,이인제 모두 필패의 카드다.똑같은 세력이 통합해서 뭐하나..//

권 후보는 이에 덧붙여서 한나라당은 과거의
낡은 세력이고
범여권 등은 현재의 낡은 세력이기때문에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백만민중 대회성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권영길 대선후보*민주노동당*//오는 11월11일 백만민중대회 성사..IMF이후 신자유주의 바람 바꿀어 낼 수 있다..//

또한,
대형유통업체가 지역독식을 막기위해 지역재투자법과 지역금융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생 취업할당제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전국 순회를 만인보로 이름붙인
권영길 후보는 오늘 삼호중공업을 방문하고
지역시민사회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