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선원들을 감금 폭행하고 임금을
착취한 55살 김 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6톤급 통발어선 동업자인 이들은
22살 조 모씨등 3명을 선원으로 고용해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일을 시킨뒤 8개월동안
임금 천 2백여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등은 배에 선원들을 감금하고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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