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신안군 흑산도 동쪽 16.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흑산선적 9.77톤급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사고직후 선장 48살 김 모씨등 2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구조됐지만
사고 선박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기름 유출등에 대비해
사고해역에 방제정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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