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어선에서 복어 먹은 50대 선원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07-12-04 21:55:32 수정 2007-12-04 21:55:32 조회수 0

어제 오후 5시쯤 목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에서 선원 59살 박 모씨가
복어를 먹은 뒤 통증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혼자서 말린 복어를 먹은 뒤 갑자기 손발에 마비 증상이 왔었다는
동료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