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한 ID 수천여개를 구입한 뒤 스팸메일을
보낸 26살 안 모씨를 정보통신망 비밀침해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월,
인터넷 모 정보공유사이트에서 실명이 확인된
ID 4천여개와 이메일 계정 백만개를 40만원에
구입한 뒤 '쪽지발송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천명의 카페 회원들에게 스팸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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