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남의 집 창고에 들어가 벼를
훔친 27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해남군 삼산면 67살 이 모씨의 집 창고에
들어가 싯가 130만원 상당의 벼 30가마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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