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을 폭행하는등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젯 밤 11시쯤 술에 취해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112 순찰차에서 내리지
않는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48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새벽 0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 모 아파트 앞에서 30살 박모씨가
유리창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등 올 하반기 들어
전남지역에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사법처리된
사람은 백 20여명에 이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