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면세유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킨 무안군 A농협 과장 박 모씨등 7명을
업무상배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등은 농민과 어민들에게 공급되야할
싯가 2억 4천만원 상당의 면세유 16만여리터를
빼돌려 주유업자에게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국농촌공사 간부인 오 모씨등은
어업용 면세유를 받을수 있는 어업허가를
내주면서 어민들로부터 5천여만원의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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