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여관에 함께 투숙한
동료 현금카드를 훔친 53살 박 모씨를 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1일,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피해자인 53살 박 모씨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현금카드를 훔쳐 6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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