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쯤 목포시 산정동 육교 밑에서
65살 강 모씨가 몰던 포텐샤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66살 임 모씨를 치어 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임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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