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주행거리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실태조사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경찰서 소속 순찰차의
주행거리가 목포의 한 공업사에서 조작됐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도내 전 경찰서 순찰차에
대한 주행거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또 주행거리 조작으로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한 해당 경찰관과
공업사에 대해 수사하도록 목포경찰서에
지시했고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집중감찰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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