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대금을 지급하지않은 미곡처리장 대표가
농가로부터 경찰에 고소돼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영암과 무안.해남지역 벼재배 농가 18명은
지난해말 영암군 군서면에있는 H 미곡처리장에
4억여원 상당의 나락을 공급했으나,
아직까지 판매대금 2억8천여만원을
지급하지않고있다며 미곡처리장
이 모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영암경찰은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