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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제거작업 나간사이 빈집 잇따라 털려(VCR)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1-09 18:55:28 수정 2008-01-09 18:55:28 조회수 0

타르 제거작업에 나간 사이 마을 빈집들이
잇따라 털려 주민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어제 오전 전남 무안군 도리포에 사는
58살 정 모씨 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백만원과
반지를 훔쳐간 것을 비롯해 같은 마을
7가구에서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타르 제거작업에 나가
집이 비어있는 것을 노린 점을 미뤄
전문절도범들이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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