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화 금융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전화를
건 뒤 개인정보를 보호해 준다고 속여 8천여만원을 가로챈 중국인 31살 주 모씨등 4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의료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돈을 가로챈 중국인을 검거하는
등 올들어 전남지역에서만 전화금융 사기범
24명이 적발돼 7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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