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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서울대 합격생 늘어(R)

입력 2008-02-05 21:55:26 수정 2008-02-05 21:55:26 조회수 1

◀ANC▶

평준화 시행이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올해 목포시내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생은
20명으로 지난해 12명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목포 덕인고 출신 형제가 연이어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목포 덕인고 출신인 장 건 군이
지난해 서울대 법과대학에 합격한데 이어
장 군의 동생인 이 학교 3학년 장 원 학생도
2008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생활과학대에
잇따라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암 경찰 삼호지구대가 지난해 4사 분기
치안활동성과 종합평가에서 차량 절도범을
검거하고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 높은 성과를 인정 받아 전남 전체 지구대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늘 전남경찰청장이 격려한 가운데
'으뜸'지구대로 선정됐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사회복지시설인
신안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직원들을 위로,격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지난달말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목포 명도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난방유 지원행사를 열었습니다.명도복지관은
해마다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 34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에 박재영
행자부 균형발전지원본부장이 취임했습니다.
박 부지사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0 F1 대회 전남도의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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