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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당사분교 위기 넘겨(R)-함평추가

입력 2008-02-12 21:55:23 수정 2008-02-12 21:55:23 조회수 5

◀ANC▶
신안군이 전국적으로 전입학생을 유치했던
암태 당사분교에 올해 4명의 학생이
전학합니다.전입학생 유치에 성공한 당사분교는 당분간 학교 존치가 가능해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END▶
신안군은 공모를 통해 영암과 울산에서
초.중학생 5명을 포함한 2가구 8명이
이달 안에 이주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들 가구에는 주택융자와 생활안정자금등
생계기반을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암태 당사분교는 지난해까지 학생수가 한명에
그쳐 폐교위기에 놓였습니다.

황주홍 강진군수가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인물' 공로상 부문에
선정됐습니다.황군수는 전국 최초로
스포츠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국제규격
축구전용 경기장을 대거 조성하는등의
각종 체육시설 확충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해군 3함대 '함대 표지석'
제막식에서 원태호 3함대 사령관은
남방해역 방어와 지역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이 표지석은 함대사령부
전남 이전을 축하하는 2백만 도민의 뜻을 담아
박준영 전남지사가 기증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관광카드를 도입한 완도군이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완도군은 관광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해
위생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정찰제를 운영하고,
격조높은 친절 서비스등
다시 찾는 관광완도를 위해 행정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 조직위원는
지금까지 6만여 장의 엑스포 입장권을 판매해
전체 예매권의 10%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충남교육청과 나주시청,
조달청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에 나서는 등
찾아가는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mbc news 김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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