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산업연수생 30살 판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판 씨는 지난 14일, 동료 선원인 52살
박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박 씨에게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경은 어젯 밤 11시쯤,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신안지역 섬에 몰래 들어가려던 중국인
37살 장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출입국관리소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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