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목포에서 대낮에 강,절도 사건이 빈발하면서
민생치안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낮 12시 45분쯤
목포시 동명동 모 슈퍼에 강도가 들어
현금 6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경찰은 사건발생 1주일이 지나서야
10대 강도용의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목포에서 승용차 타이어와
소화전 마개 도난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