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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영암 구림도기
가마터를 발굴한 것을 계기로 탄생한
영암 도기문화센터가 한 단계 향상된 모습으로새 둥지를 마련했습니다
4월초 개관을 앞두고있는 영암 도기문화센터를
고익수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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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구림마을에 자리잡은 영암 도기문화
센터가 전시.체험공간을 넓혀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고분역사 유산인 옹기등 선사시대이후 영암지역에서 출토된 도기가
시대별로 전시되는 것을 물론
현대 유명작가의 자기들도 시대를 초월해
전시 연출될 예정입니다
2층에는 탐방객들이 편안하게 도기 제작에
참여할 수있는 체험공방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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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천여제곱미터에 마련된 영암
도기문화센터에는 전시회 개최공간과
도기 판매장등도 갖춰집니다
한국 전통 도기의 중심지로 재조명을
받고있는 영암 도기문화센터
S/U//다음달 시험운영을 거쳐 왕인문화축제
기간인 4월 3일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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