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표적 탁상행정 사례로
언급한 영암 대불산업단지
불편 사항과 관련해 관련기관이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영암군과 한전,한국산업단지
공당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갖고
대불산단내 교량 15곳 가운데 선박구조물
제조업체들이 사용하는 7곳에 대해 하중 보강을
할 수 있도록 156억원의 예산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고압선 지중화를 포함해 지중화 사업중
업체측이 부담해야하는 비용을 한전측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과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포함한 대불산단관련
규제완화도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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