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이호성씨 이름딴 업체 문의전화에 곤혹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3-11 21:55:31 수정 2008-03-11 21:55:31 조회수 0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명 프로야구선수 이호성씨 이름을
상호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목포호성웨딩문화원을 비롯해
이호성씨 이름을 상호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웨딩업체에는 이 씨 사건 이후
예약자들로부터 이 씨와 관계있는 업체가
아니냐며 예약 취소등을 요구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웨딩업체들은 이 씨 이름만 빌려 상호로
사용했을뿐 이 씨와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문의전화가 계속 이어져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